수면마취1 전신마취? 수면마취? 어떤 차이죠? 내시경 시 하는 마취는 수면마취? 내시경의 종류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본다면 수면 내시경과 비수면 내시경으로 나눌 수 있다. 비수면으로 할 경우 내시경 카메라가 목 뒤로 넘어갈 때 구역 반사 작용이 일어나 구역질이 나오며 괴로울 수 있다. 그래서 목 안 쪽에 국소마취제를 뿌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힘들다. 하지만 5분이면 끝난다는 장점이 있다. 수면으로 내시경을 받을 경우엔 비교적 편안하게 검사받을 수 있다. 약이 몸 속으로 들어가면 머리가 살짝 어지럽다가 어느 순간 훅하고 잠에 빠지고 정신을 차려보면 검사가 끝나있는 경험을 한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. 검사 중 헛소리를 한다는 말도 있고 검사 경험 자체가 기억이 나지 않는 신기한 경험이 되기도 한다. 이 때 자는 잠은 밤에 자는 잠과 같은 잠일까? 또.. 2022. 12. 24. 이전 1 다음